안국 안궁 안물~그치만 너무 맛있는 카페: 어니언

안녕하세요.

먼저 제목 죄송합니다.ㅠㅠㅠㅠㅠ

나이 드니 이런 거만 늘어나네요.

그래도 약간 피식하셨다면 ㅋㅋ 공감 눌러주세요~!

(분명 좋아하시는 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. ㅎㅎ)

맨날 먹을 거만 올리는거 같아서~ ㅋㅋ

오늘은 카페를 올려보려고해요.

그러다가~ 문득!!! 어니언이 생각 난 거 있죠?!ㅋㅋ

(대충 어니언을 포스팅하고 싶어서 씀...)

 

안국역은 저랑 제 짝꿍이 커플링을 사러 간 곳이라서~ 항상 기쁘게 가는 곳인데~

거기에 예쁜 카페가 있어서~ ㅋㅋ

가보게 된 곳이네요.

 

-안국 안궁 안물~그렇지만 너무 맛있는 카페: 어니언-

 

이때는 몰랐는데~ 세상 하늘이 예쁘네요~ ㅋㅋ

사람들이 많아서 ㅠㅠ 풀샷으로 찍지는 못했어요.

얼마나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지.. 세상 놀랐답니다.

기화 집 스타일로~ 한옥 스타일로~ ㅋㅋㅋ

엄청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? ㅋㅋ

다른 지점과는 다르게~ 한옥처럼 되어있습니다.

팡도르~ 인절미 팡도르~부터~

소금 빵까지~ 그 외 다른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더라고요.

후후~ 빵돌이이게 여기는 천국이 구만 유~ ㅋㅋ

그래서 그런가~ ㅋㅋ 커피보다 빵들이 더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.

빵 사가려고 줄들이 얼마나 길던지;;

한 20분은 기다렸던 거 같습니다.

그래도 맛있는 용서가 됩니다.

팥친놈 답게~ ㅋㅋ 앙버터를 구매~ ㅋㅋ

마음에 담아두고 말을 못 했지만 먹고 싶었던~ ㅋㅋ 팡도르를~

제 짝꿍이 사주고~ ㅋㅋ

역시... 내 짝꿍...

아재답게~ 인절미 한가득~한 빵 하나 추가요~ ㅋㅋ

하하하하하하하하

맛있어요~ ㅋㅋ

목이 칵칵 막히지만~ 너무너무 맛있었어요.

커피는~

어니언 아인슈페너: 6,500원

아메리카노: 5,000원

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인데~

정말 무난했어요~ ㅋㅋ

엄청 맛있다?! 맛없다!? 이런 느낌도 없었고~

그냥저냥~ 이런 느낌이었습니다.

오히려 빵들이 더 특색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.

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못 드리겠지만~

(그렇다고 커피가 맛없다는 게 아니라~ 뭔가 심심합니다. 그래도 쏘쏘!)

분위기나 베이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.

 

안국역에 가시는 분들이라면~ 한 번은 가보세요~ ㅋㅋ

 

그리고 카페를 꼭 이용하지 않더라도 베이커리만 사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.

 

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도 많아서 가시면~ ㅋㅋ 인생 샷도 건질 수 있으실 겁니다.

 

별점:★★★★

 

지도는 아래 첨부해둘게요~ ㅋㅋ 찾아가 보세요.